깜박 두고 온 물건이 있었는데 연락하였더니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하여 처음 후기를 남겨봅니다. 숙박 시설은 사진이나 후기 등을 통해 본 것과 같이 무난하고 특별히 불편한 점 없었습니다. 지하 주차장이 협소하여 호텔 앞 무료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워야 하는데 비가 오는 날은 좀 불편하겠다는 생각은 들었네요. 비가 오지 않는 날은 별다른 어려움 없습니다. 1층 편의점이 새벽 두 시까지 운영하여 편리합니다. 체크아웃 후 월미도행 배를 타고 인천으로 이동하였는데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용유도 영종도 구경하면서 숙박하기에 적당한 숙소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