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변은 참 괜찮은 호텔이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이곳이 낫습니다.
조식은 기대보다 좋았습니다. 주차장은 넓고 편했습니다. 시설도 괜찮고 룸관리 상태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침시간 리셉션 직원이 한명밖에 없어서 줄서서 한참을 기다려 체크아웃했네요;; 땀 뻘뻘흘려가며 부족한 영어실력에도 외국손님들 귀찮은 요청 다 응대해주고 계속 울리는 전화도 받고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으나, 프로다운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그 직원의 문제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 시간에 직원을 한명밖에 배정을 안하는 관리포인트가 다소 이해가 안됩니다. 전반적으로 봤을때 이정도 퀄리티와 프로세스, 직원수면 숙박비는 10% 정도 내려야 적절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