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이 너무 엉망이었다. 3일을 머물렀는데 마지막 날은 안 먹었다. 메뉴 종류가 터무니없고 맛도 너무 없습니다. 아마도 전날 점심부페에서 남은 음식을 주는거 같았다. 식사포함을 너무너무 후회했다. 호텔 주변에 맛있는 곳이 너무너무 많다. 굳이 식사포함을 할 필요가 없다. 더군다나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위생적으로나 자세로나 엉망이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오후에 들어오면 잘때쯤 일산화탄소 가스 냄새가 나서 이틀후에는 이야기 했더니 마지막날에는 괜찮았다. 마치 연탄을 사용하는듯 했다. 직원은 아니라고 했지만... 주변이 모텔촌이라 좀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소프라는 나름 규모나 운영면에서는 모텔과는 구별되었다. 그러나 가격은 합리적이지 못한 비싼 편이라 생각된다. 차라리 송도쪽에 같은 가격이나 더 싼 가격의 호텔들도 많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친구집과 가까운 곳에 얻으려 어쩔 수 없었지만... 추천하고 싶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