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헤드

"처음엔 좀 좁아보였는데"

"워싱턴은 두번째 방문인데 이번에는 걸어다니는 동선을 고려해 관광해야 할 곳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로 잡았습니다. 어머니와 아이들(초등 고학년/중학생)과 같이 다녀야했기 때문에 걷는 시간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했어요. 백악관 바로 옆이라서 자연사 박물관 및 워싱턴탑 등, 관광요지를 걸어서 가기에 최적이었습니다. 위치는 너무 좋고 바로 옆에 유명레스토랑도 있어서 웨이팅 걸어 놓고 숙소에 있다가 연락오면 바로 내려가서 식사했습니다. 좀 아쉬웠던 점은 화장실에 환기가 돼는 환풍시설이 없어서 좀 답답하고 곤란하기도 했습니다."

"모든게 다 맘에 들었슴, 오래된 가구들이기만 기품있고, 깔끔하게 정돈된 아름다운 방이었슴. 단 화장실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불편했지만 그 마저도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이 좋았슴, 방사이즈는 특히 미국 대도시 내의 호텔에서는 볼 수 없는 사이즈여서 여러모로 편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