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리비에라, 이탈리아의 금연 호텔

“우리는 친퀘테레를 다녀오기위한 거점지로 제노바에서 머물렀다. 그래서 호텔은 제노바의 중심관광지와 떨어진 곳이어도 상관없었고, 오히려 호텔 바로옆에 COOP라고하는 쇼핑센터가 있어서 생필품을 구입하기 좋았다. 다만 저녁이 되면 주변이 으슥해서 외부로 식사하러 가기가 꺼려졌고 호텔 레스토랑의 식사메뉴는 선택지가 너무 적고 가격대비 충분히 만족할 맛이 아니었기에 그점은 불편했다. 주차장은 호텔 지하의 별도 공간에 마련되어있어 안전하며 편리했다. 직원들이 특히 친절하여 우리가 친퀘테레로 간다니까 기차시간표까지 출력해서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방은 따뜻하고 어매니티도 훌륭했다. 하지만 방문 닫는 소리가 복도를 울렸고, 심지어 옆방 목소리도 들릴 정도라서 그점에 유의해야 할 듯 싶다. 굳이 부족한 점을 더 꼽자면 샤워 부스가 욕조 반만 설치된 형태라 물튐 방지를 위해선지 샤워 수압이 낮았다. 조식은 평범한 유럽식이라고 할수있다. 크로와상 종류가 풍부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럽게...

“역에 바로 붙어서 좋아요! 단점은 엘베가 없어요ㅜㅜ”

“This accommodation was perfect for us. The room was modern and very clean, and we had access to a rooftop terrace which was perfect for a morning and afternoon picnic. The location is in the middle of Riomaggiore, with easy access to the train and many restaurants. Roberto was an excellent host, and very flexible, who gave us all kinds of information about the area. I highly, highly recommend this place if you are planning a trip to the Cinque Terre. ”

“중앙역에 가까워서 친퀘테레를 관광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리자의 접대가 매우 훌륭했고 자세하고 친절했습니다.”

“라 스페치아역에서 거리가 좀 있었지만 숙소까지 가는 길목이 밤늦게 까지 조용하면서도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아 치안은 정말 안전했습니다. 숙소도 물론 정말 청결했구요 화장실이 너무너무 깨끗했어요! 다만 에어컨이 켜지기는 하는데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던 것이 불편하긴 했습니다.”

“숙소에 따로 카운터가 있지 않아 주인분이 미리 메일로 일정을 알려달라 하셔서 마중나와 계셨습니다. 매우 친절하시고, 숙소도 최신식인 것 같았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없지만 객실은 2층이 전부인 것 같아 힘들지 않았습니다. 방 크기도 넓고, 묵었던 숙소 중에 와이파이가 가장 잘 터졌으며, TV채널이 많아 KBS월드까지 시청가능했습니다. 방음은 안되는 편이지만 밤되면 비교적 조용하여 괜찮았습니다. 샤워부스도 넓고, 욕실이 깨끗했습니다. 주변에 음식점과 상점도 많아 좋았습니다.”

“8ppl stay 3places. dif as pics.”

“호텔에 예약하고, 예약일날 가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제가 늦게 전화를 했다고 하면서 투숙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서 전화를 호텔측에서 끊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숙박비 환불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