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러 가기 좋은 장소
다만, 차 없이는 가기 조금 힘들 수 있어요
그리고 2월 말에 가서 그런지 히터를 틀어도 방 내부가 좀 추웠습니다.
저는 밤늦게 가서 많이 즐기지 못했지만, 체크인 시간에 딱맞춰 와서 즐기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온천은 두 군데 갔는데 한 군데는 더 넓지만 시설이 좀 오래된 느낌을 받았고 샤워기가 없어요. 물을 직접 뜨면서 씻어야 합니다.
한 군데는 좁지만 샤워기가 다 있어서 오히려 더 편했어요. 온천 두 곳 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다 있습니다. 일회용 빗이나 면봉, 헤어캡, 드라이기 등등 있었고요.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여유있으신 분들은 프라이빗 온천으로 하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로비 있는 곳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있는 곳에 산책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체크아웃 할 때 가보려고 하니 청소중이라고 했나 하여튼 가보지 못했습니다. 안되는 시간대도 있는 것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