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런던 광장에 오셔서 해안가를 따라 놓여 있는 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 보세요. 아니면 황야의 부름의 작가가 주로 시간을 보냈던 술집에서 맥주를 즐기시던가요. 오클랜드 최고급 상점에서 쇼핑을 하시고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수많은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고급 식사도 즐겨 보세요.
잭 런던 광장은 이전 모든 오클랜드 항구 활동의 중심지였답니다. 소설가이자 사회 활동가였던 잭 런던은 그의 어린 시절을 이곳에서 들어오는 배들을 보며 항구를 배회하는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죠. 이제 이곳은 아름다운 해안 장면을 담고 있는 오클랜드의 훌륭한 명소가 되었습니다. 쇼핑과 식사는 물론 카약타기와 조깅과 같은 활동적인 레저 활동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헤이놀즈 퍼스트 & 래스트 챈스(Heinold’s First and Last Chance) 선술집에 한 번 들러 보세요. 1883년에 오래된 고래잡이 배의 목재로 지어진 이곳은 잭 런던이 많은 시간을 보냈던 곳입니다. 건물의 인근에는 황야의 부름 소설의 영감이 되었던 유콘 영토에 있을 때 그가 살았던 오두막의 복제 건물도 있답니다. 이 건물은 실제 오두막에 이용되었던 통나무 일부를 이용해 지어졌습니다.
잭 런던의 산책길을 따라 거닐어 보세요. 헤이놀즈 술집에서 대통령들이 즐기는 포토맥 요트까지 놓여 있는 길입니다. 이 소설가의 삶에 대한 설명은 길을 따라 있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표지판에 새겨져 있습니다.
쇼핑 매니아라면 광장 주변에 있는 다양한 상점과 부티크 숍에 만족하실 것입니다. 현지 생산된 음식을 판매하는 여러 노점상이 있는 잭 런던 마켓도 찾아 보세요.
수많은 바 중 한 곳에서 맥주 또는 와인을 마시며 서해안의 일몰도 구경하시고요. 여름에는 주말에 광장에 오시면 정기적으로 상영되는 야외 영화를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오늘의 특별 요리도 맛 보시고, 현지 나이트클럽에서 화려한 밤의 세계도 즐겨 보세요.
잭 런던 광장은 오클랜드 도심에서 걸어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페리, 버스 및 바트(BART)가 모두 이곳에 정차합니다. 무료 셔틀을 타고 바트역에서 광장까지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