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좋아서 찾아간 곳인데 연락도 바로바로 해주시고 깨끗하고 예쁘고 따뜻했어요. 아침으로 우유와 식빵,쨈과 버터를 준비해주신것도 좋았고.근처에 맛있는 집(물론 차로 이동해야할 거리)들이 좀 있어서 좋았구요. 집앞주차공간은 한대뿐이지만 조금 떨어진곳에 주차할 곳을 알려주셔서 이용했어요. 조금 불편했던 점은 근처가 마을길인데 좁고 어두운데 반대편에서 차들이 오면 피하기가 힘들었구요. 편의점이 좀 떨어져 있어서 귀가 하시기 전에 구입할 것이 있으면 미리 사셔야해요 전망이(겨울이기도 하지만) 답답하진 않지만그닥 볼것이 없다는 것 정도가 아쉬웠네요. 아참, 샴프나 컨디셔너와 바스가 있긴 하지만 비누가 없고 다른 어메니티가 없으니 필요하신 것을 잘 챙겨가셔야 하네요. 그래도 가격대비 깨끗하고 예쁜 곳에서 잘 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