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의 인파를 빠져 나와 저지 시티의 화려한 경관과 흥미로운 문화를 즐겨보세요. 허드슨 강 건너편의 형제 도시 뉴욕과 비교하여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저지 시티는 사실 뉴저지 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490.5헥타르의 리버티 주립공원을 둘러보며 야외에서 낮 시간을 보내보세요. 자유의 여신상, 엘리스 섬과 그 뒤로 보이는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의 아름다운 전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세요. 엠티 스카이 기념물 앞에서 발길을 잠시 멈추고 세계무역센터의 테러 공격으로 사망한 뉴저지 주민들에게 경의를 표하세요. 엘리스 섬에서 과거 8백만 명 이상의 미국 본토의 이주자들을 맞이했던 역사적인 뉴저지 주 센트럴 레일로드 터미널 옆을 걸어보세요.
IMAX 영화를 관람하고 공원 안에 있는 리버티 과학센터의 참여형 전시를 둘러보세요.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과학센터의 유명한 터치 터널을 꼭 확인하세요.
저지 시티 & 호보켄 워터프런트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세요. 리버티 주립공원에서 호보켄의 분주한 워싱턴 스트리트와 캐슬 포인트까지 거의 8km에 이르는 거리를 걸어보세요.
내륙으로 이동하여 저지 시티의 상업 중심지, 저널 스퀘어에 위치한 로우스 저지 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하세요.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엄청나게 화려한 극장은 최근에 복원되어 과거의 광휘를 되찾았습니다. 내부에서 오래된 방식으로 작동하는 파이프 오르간에도 눈을 돌려보세요.
저지 시티의 역사적인 도심에서 정신 없이 문화 생활을 누려보세요. 위풍당당한 브라운스톤 집들과 세련된 콘도미니엄들 곁을 거닐어 보세요. 계속해서 그로브 스트리트로 향해 활기 넘치는 부티크와 레스토랑들이 죽 늘어선 거리를 둘러보세요.
다른 풍경이 보고 싶다면 팰러세이즈로 가보세요. 가파른 절벽이 허드슨 강 서쪽 지역을 따라 이어져 있습니다. 이곳의 자연미는 강 건너편 뉴욕 시의 빌딩 숲과 대조를 이룹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빅토리아풍 저택들로 유명한 주택가 더 하이츠도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