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파크에서는 아프리카의 흥미로운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거대 육식 동물을 관찰하고, 알록달록한 각종 영양도 만나 보고, 사자 새끼들을 구경하고, 치타와 함께 걸어 보세요. 이곳은 에코 투어리즘을 표방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들을 보호하는 보호구역으로도 기능합니다.
직접 운전을 하거나 1시간짜리 동물 드라이브에 참여하여 라이온파크를 탐험해 보세요. 드라이브에 참여하면 가이드가 동물들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광활한 지역을 자유롭게 노니는 여러 동물들을 찾아 보세요. 레소토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중부 지대가 원산지인 흰꼬리영양도 볼 수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가 상징 동물이기도 한 어여쁜 스프링벅을 카메라에 담아 보세요. 울타리 안에 살고 있는 포식 동물들도 관찰하세요. 거대한 사자 무리를 보고, 나뭇가지 위에 자리잡고 있는 표범도 찾아 보세요.
사자 새끼를 만져 보고, 기린에게 먹이도 줄 수 있습니다. 울타리 안에 살고 있는 하이에나, 재칼, 들개를 구경한 뒤, 숱이 무성한 기다란 귀로 유명한 카라칼도 만나 보세요.
가이드의 안내 하에 대형 고양이과 동물과 함께 걸으며 동물의 습성에 대해 알아보세요. 동물 조련사와 함께 3시간짜리 투어에 참여하면 조련사가 사자나 치타와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란세리아에 위치한 라이온파크는 요하네스버그와 프리토리아에서 각각 차로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요하네스버그, 프리토리아 및 인근 가우텡 주에서 셔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자가 운전으로 공원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인근의 레세디 민속마을과 하트비스푸르트 댐에도 들러 보세요.
라이온파크는 공휴일을 포함하여 매일 문을 엽니다. 라이온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장료와 투어 및 행사 일정을 확인하세요. 관내에서 사파리 캠프로 숙박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