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 료칸

“주차 불편”

“잘 있다가 왔어요~”

“깨끗하고 객실이 넓어요”

“제가 있었던 객실(SPACE5)이 제일 작은 방이었던 것 같은데, 방이 상당히 작긴 해도 필요한 건 다 있어서 나름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별 다섯 개 드리긴 했지만 사실 모든게 다 훌륭하다는 건 아니구요, 저렴한 가격에 비해 상당히 좋았다라는 겁니다. 방문을 열었을 때 신발 벗는 곳 따로 없이 바로 온돌방이어서 살짝 당황스럽긴 했어요. 바로 옆에 신발보관함이 있어서 방문 밖에서 신발 벗고 보관함에 바로 넣어야 하는 구조라 드나들 때 조금 번거롭긴 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깔고 자는 요가 일반적인 싱글베드 폭보다 좁아요. 저는 괜찮았지만 체격이 크신 분들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의자와 테이블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는데, 그런 가구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안나와요. 좁은 공간을 나름 영리하게 꾸몄다 생각했구요, 이 방은 저처럼 혼자 쓰셔야지 둘이 쓰면 대략 난감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체크인 때 마치 일본료칸에서처럼 응대해주셔서 감동이었고, 아침에 준비해 주시는 간단한 조식도...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숙소도 깨끗하고 좋아요. 이번에 2번째 이용한건데 다음에 전주가면 또 투숙할 것 같아요.”

“깨끗하고 친절하고 좋습니다.”

“직원친절~ 조식도 집밥분위기~! 단점하니는 샤워할때 배수가 잘 안되요~ 자꾸 변기쪽으로 흘러요~ 욕실 바닥공사 다시해야 할듯요~!”

“항상 청결하고 전주역에서 가까워 ”

“객실이 깔끔히 정리 잘 되었습니다”

“깨끗하고 좋았어요”

“깨끗하고 좋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