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느낌. 오래된 유럽 가정집에 초대 받은 느낌. 도심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였으나, 대형마트가 차로 5분거리에 있어서 좋았음. 호텔이 조금은 노후된 듯 보이나, 지저분하지는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듬. 공기도 무척좋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메테오라 산의 위엄은 정말 최고. 조식은 직접 만든 그리스 요거트와 치즈 등등 굉장히 정갈함. 자동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며, 방의 조명이 어두운 것이 단점. 가격 대비 훌륭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