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더비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계속되는 스포츠 행사 중 하나로, 1875년부터 루이빌의 처칠 다운스 경마장에서 열렸어요. 박물관은 트랙 옆에 있어 매년 열리는 켄터키 더비를 관람하기에 좋아요.
비영리 센터에서 일하는 열정적인 자원봉사자를 보면 대회에 대한 그들의 애정과 관심을 확실히 알 수 있어요. 박물관은 J. 그레이엄 브라운 재단과 지역 금융 기관의 기부를 받아 경마장 부지에 1985년에 문을 열었어요. 2010년 대대적인 공사 후, 매년 5월마다 열리는 인기 있는 대회의 기록을 보관하고 행사를 널리 알리는 박물관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었죠. 유익하고 재미있는 전시물을 구경해 보세요.
박물관의 2개 층에 있는 전시장에서 1840년대부터 시작된 대회와 관련된 상설 전시와 특별 전시를 둘러보세요. 최근 대회에서 우승한 말과 기수의 실물 크기 모델이 있는 위너스 서클의 모형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보세요. 2015년 삼관왕 우승마 아메리칸 파로아에 대해 알아보세요. 켄터키 더비 대회에는 화려한 행사와 구경거리가 많아요. 고위 인사와 유명 인사들이 착용한 특이하고 멋진 디자인의 모자를 구경해 보세요.
박물관에는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요. 어린이 방문객들은 켄터키 더비 체험 대회에서 친구들과 경주할 수 있어요. 기수 장비를 착용하고 모형 말에 올라탄 후, 경주 직전 출발 게이트가 열리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자세를 취하고 사진 찍어 보세요.
켄터키 더비 등 삼관왕 경주를 마칠 때까지 순종 말을 사육하고 훈련하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목소리를 녹음해 보면서 경주 시작을 알리는 아나운서 자질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켄터키 더비 박물관은 켄터키 더비 대회, 켄터키 오크스 대회가 열리는 시기와 특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대부분 문을 열어요. 박물관은 처칠 다운스 1번 게이트에 있어요. 웹사이트와 박물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살 수 있어요. 입장권을 사면 처칠 다운스 투어와 흥미진진한 경마 대회 영상을 즐길 수 있고, 기념품 가게와 카페를 이용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