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로비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체크아웃하고 픽업기다리면서 SNS 팔로우하고 친구됐어요! 방은 아주 넓고 깨끗하고 매일 정리해주시고 헤어캡, 수건도 필요한만큼 채워주십니다. 옥상 수영장은 그날 비가 왔는데도 매우 깨끗했고 이용객이 없어서 자유롭게 놀았어요 생각보다 넓고 야경도 예쁩니다 화장실 냄새나 벌레 같은 것도 전혀 없었고 인테리어 너무 예뻐서 감탄했어요! 물 매일 채워주시고 커피포트, 냉장고, 커피, 티비 모두 있습니다 욕실에 샤워기가없고 천장에달린 해바라기만 있어서 샤워만 하기 불편했는데 하루만에 적응했어요 콘센트가 하나 빼곤 한국게 안들어가더라고요 원래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멀티플러그 안챙겨갔으면 큰일날뻔했네요 멀티플러그 꼭 챙기시고 전 다음에 코타가도 이 호텔 이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