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베시, 도야마의 온천 호텔

“료칸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굉장히 편하게 지냈다. 우선 프론트에는 남자 한명만 영어를 잘 쓰고 나머지분들은 말이 잘 안통하긴 하지만 너무 친절하셔서 큰 문제는 없었다. 노린재 주의라는 푯말을 보긴했는데 산 쪽에 있어서 노린재는 진짜 좀 있는듯... 처음에 들어가서 히터를 못찾아서 춥다고 하니까 히터 및 개인 온열기까지 갖다주고 그래서 친절함에 만족합니다.”

“방은 깨끗하게 리노베이션 되었지만 잠자리가 편안하진 않았다. 난방으로 건조하고 바람소리 같은 소음에 시달림. 고장난 부분들이 많다.-엘리베이터, 개수대, 샤워기 등등 식사에 만족도 떨어짐- 장소의 분위기도 번잡스럽고 뷔페에 딱 맛있는 음식이 없다.”

“室内にカメムシがいました。”

“Got to the place pretty late and was expecting to just ramen in myself but I was welcomed by Mike at the parking lot to pick my luggage to my room! Thankful to have Leo and Mike to cook BBQ for me! Dinner was just next level❤️ great stay that feels like HOME! Thanks to Mike recommendation, my intinery is set for the next 2 days ! ”

“スタッフさんにもマメに気遣っていただけました。 チェックイン前に荷物を預かっていただき、 チェックイン後に部屋から出るのもOKで助かりました。”

“We had most wonderful time there. It’s different one of the most special experiences we had. We had panoramic views of the bay from our room and amazing omakase dinner with unlimited alcohol included. We also loved the beautiful minimal design and amazing hospitality from the stuff. Lastly, don’t miss the dolphin cruise! We had the most closeup encounters with wild dolphins. It was definitely a cherry-on-top experience for the whole trip. ”

“Nice place with a wonderful view”

“도야마 역에서 히미 역까지 이동하는데 거리가 꽤 있습니다. 680엔 비용이 들고 1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지만 기차를 타고 이동할 때 보이는 풍경이 굉장히 멋집니다. 논밭이 많고 한적하며 가끔 바다도 바로 옆으로 지나갑니다. 도착하여 전화하면 셔틀버스를 보내줍니다. 택시를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녁식사가 환상적이었고, 조식 또한 깔끔하며 좋았습니다. 밤에 야외 온천(public bath)에 가면 달을 볼 수 있습니다. 달이 온천과 바다에 비추어 굉장히 멋집니다. 다만 아침에 해가 뜬 뒤에는 눈이 부셔서 온천욕이 어렵고, 객실이 밝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도 친절하고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