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터브루넨 반려동물 호텔 예약

“스위스 융프라우 인근에선 가장 좋았습니다. 역앞, 좋은 전망(물론 방은 산뷰가 아니었지만), 환영 와인 파티, 맛좋은 아침식사 등 모든게 좋았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깔끔하고 전망이 입권이었다. 아주 만족합니다. 그러나, 냉장고는 없지만 8월중반에도 시원했습니다. 이런 경치는 본적이 없습니다♡”

“시설자체는 깔끔하고 조식도 맛있고 발코니뷰도 엄청 좋았으나.. 처음 도착했을때 우리가 도착시에는 리셉션 휴식타임이라고 아무도 없어서 30분 기다렸는데, 백인손님이 호텔에 들어오니 바로 리셉션 사람이 나오더라구요. 리셉션 휴식타임이라고 안내해주고 호텔식당으로 안내하는거보고..인종차별 당하는 느낌 살짝 들었습니다. 오후 3시체크인 꼭 시간지켜서 체크인해주더라구요. 오후 1시쯤 도착했고 밖엔 비까지 내리는데 얄짤없습니다. 조식때도 커피머신기 고장나니 계속 기다린 저에겐 기다리라는 얘기뿐..다른 백인에겐 따로 커피 직접 타서 주고..전 결국 그날 조식때 커피 못마셨구요. 대놓고는 아니지만 동양인 차별 은근 있었어요. 표정이나 행동, 친절도에서 느껴져서..기분이 좀 그랬네요. 그런거에 좀 예민하신 분들은 이 호텔 다시 생각해보시길.”

“체크인하고 방을받아보니 유일하게 엘레베이터가 없는 4층 비상구계단으로 올라가는방이였습니다.여자두명이였고 짐을 들고 올라가기에 무리가있어서 방을 바꿀수있냐고 물어봤는데 직원이 정색을 하며 기분나쁘게 그방아니면 화장실이없는 방밖에 없다고 말해 그냥 방을썼습니다. 4층에는 공용샤워실조차없고 정말 방안에 변기만있는 화장실뿐이였고 계단은 매우 높았는데 짐들어주는 직원한명없더군요.시설보다 호텔직원의 태도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 기분좋았던 스위스여행이 이 호텔로 인해 불쾌한감정으로 남았습니다. 게다가 4층은 일부러동양인들만 쓰게하는건지 저희방을 제외하고 나머지객실은 전부 중국인들이 있었습니다. 일부러 방이없다고 한건아닌지?? 인종차별을 하는건 아닌가 오해가 들더군요. 다시는 가고 싶지않은 호텔이였습니다.동양분들이 가실거면 꼭 다시 생각해보시고 가세요.즐거운 여행이 이호텔직원으로 인해 불쾌해질수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