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티네스 자유여행 (항공권+호텔)

"해당 호텔을 약 10개월전에 같이 여행간 친지네와 동시에 예약을 하였다. 10개월전에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1층 출입구쪽 제일 끝방으로 조망 따위는 없고, 창문을 열면 사생활이 다 노출되어 3일간 창문과 커튼을 닫고 살았다. 친지네는 2층에 조망하나 없는 막혀있는 방이였다. 여행을 다니면 이렇게 조기에 예약한 이상 저런 방을 주는 곳이 잘 없다.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의심할 정도이다. 총 3일동안 객실을 바꿔달라고 계속 요청했지만, impossible이라는 대답만 들었다. 또한 건물이 오래되었는지 하수구 냄새가 심하며, ..."

"에귀디미디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도보 3분, 브레방전망대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도보 14분이면 갈 수 있는 위치가 매우 좋은 호텔! 유료이긴 하지만 지하에 매우 넓고 안전한 주차장이 있음. 직원들도 친절하고, 방도 넓고 깨끗함. 가장 좋은점은 발코니인데 몽블랑과 에귀디미디, 브레방전망대까지 한눈에 보임. 다시 샤모니에 간다면 또다시 숙박하고 싶은 호텔임."

"위치는 샤모니 버스터미널이랑 좀 되는데 QC TERME 랑 멀지 않고 뷰가 예뻐요. 근데 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에 더웠습니다. 방은 생각보다 넓고 깨끗했어요. 화장실은 좀 작은데 샤워부스는 넓어서 씻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다. 프런트에 문의하면 교통권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