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성 독립 예약

“New and and nice rooms.”

“very good location, kind reception, clean bed”

“통나무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지만, 밥도 괜찮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었다.”

“오래된 건물에 오래된 시설의 호텔이라서 관리의 한계가 보입니다. 각종 편의시설 (드라이어, 티비 등등...) 이 부족하나 이런것들을 떠나 쉬고 가기엔 편안한 장소 입니다. 무선인터넷되 잘 되어 있고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한 아침 식사가 좋았습니다.”

“*****”

“방이 넓고 깨끗해서 전반적으로는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머물렀던 방의 경우에는 일단 욕실의 레인폴 사워기가 작동이 안 되고, 드라이기가 1단만 작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방 같은 경우 개수대가 엄청 좁은데다가 후드에 기름냄새가 좀 나서 본격적으로 뭘 해먹을 수 있기보다는 간단한 냉동식품을 데워 먹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청소는 1주일에 한 번만 하기 때문에 수건 매일 갈아쓰고 싶으신 분은 별도의 대책을 생각해 놓으셔야 할 듯하네요. 그리고 제가 머물렀던 방은 와이파이가 너무 약해서 문 근처로 가야 제대로 연결이 될 정도였어요. 그리고 물에 석회질이 좀 많아서 설거지할 때 린넨으로 닦아주지 않으면 그릇에 석회자국이 남을 정도였으니 참고해 주세요. ”

“오래된 고성을 개조한 호텔 같습니다. 좋게 이야기하면 고풍스럽고, 나쁘게 이야기하면 괴기스럽습니다. 욕실은 매우 훌륭합니다. 호텔 조식은 평균적이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레스토랑에서의 석식은 매우 좋았습니다. 산 정상 부분에 있어 경치는 좋으나, 관광하기에는 적합해 보이진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북악스카이웨이에 있는 삼청각을 호텔로 개조해 놓은 듯한 느낌의 호텔입니다.”

“Perfect location for The Flow, at 15 minutes walk away. Comfortable hotel with character and the staff were delightful. Good value for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