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이런 호텔은 첨 보네요.
값은 아침식사 포함 25만원 정도 결제했구요.
젤 싼 방은 아니고, 중간정도 단계 선택했어요.
그래서인지 방 크기는 꽤 넓었습니다.
더블침대와 긴 쇼파가 하나 들어가 있고, 그 앞은 빈 공간~ 테이블 없고, 화장대나 책상으로 쓸만한 것 없고, 침대 옆 작은 탁자(전화기로 꽉차는 크기) 2개가 있어요. 벽에 TV있고, 작은 벽선반에 커피포트와 인스턴트커피 홍차티백 있어요.
냉장고, 에어컨, 생수 없어요.
당연히 슬리퍼나 가운 없고,
방은 매우 지저분한 카펫이 깔려있고, 창문은 단창으로 밤새 차 소리며 쓰레기 청소차 지나가는 소리 다 들립니다.
호텔스닷컴에서 별4개 호텔로 되어있던데,
2개반정도가 맞을듯합니다.
아침식사는 통조림 콩요리, 통조림 양송이버섯요리, 1
영국의 물가가 비싸니
호텔 가격은 싼 편입니다.
싼 가격에 싼맛에 묵는다면,
잠만 자고 관광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