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익스프레스로 한방에 패딩턴역까지 그리고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호텔 바로 앞이 하이드파크라서 충분히 누릴 수 있지만, 실제 여행가서 아침일찍 빼면 그럴 시간도 없구요. 비 오면 또 공원갈일은 더더욱 없죠. 하지만 버스나 지하철 이용하기 매우 편리한 1존내 위치한 곳입니다. 객실은 엉망이에요. 그냥 잠만 자기 좋고, 수압도 좋아요. 헤어드라이어도 엄청 쎕니다. 여기까지구요. 냉장고는 없고, 청소하는 분들 냄새인지 냄새가 나서 저는 환기도 충분히 시켰고, 전반적인 상태는 그닥입니다. 택스까지 해서 1박에 20만원으로 다녀온것 같네요 결국 가성비 좋은 호텔은 없는듯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