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이라는 소도시를 너무 좋아해서 무리한 일정 속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힐튼 브랜드를 애용하는지라 힐튼 에비앙 레 방을 고민도 없이 선택했으며 정문을 들어서 체크인때까지의 인상은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런데 객실에 들어서니 서비스로 제공되는 생수는 먹다남은 그대로였고 리셉션에 얘기하여 무료로 2병을 더 제공해주는 걸로 잘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가 문제였습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니 제너럴매니져라며 다짜고짜 리셉션 고객응대 사진촬영했으면 지워라, 보여달라더니 없다니깐 사진첩을 확인하고서야 사과하더군요. 너무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객실 돌아오니 청소상태가 엉망임을 발견했어요. 욕조에는 벌레가 죽어있고 벽에는 거미줄에 거미, 구석구석 먼지.. 결과적으로 청결하지 않으며 서비스 자세도 엉망이었기에 마지막 여행지에서 저희 기분도 엉망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찾고 싶지 않을 호텔입니다. 힐튼의 명성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