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칼라웨나 자유여행 (항공권+호텔)

호텔 전체적으로는 괜찮고 나쁘지 않았지만 제가 있었던 방은 시내(?) 쪽이라 밤에 클럽 같은 것도 열리고 자동차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룸컨디션이나 풀,비치,레스토랑 모두 수준이상 이었습니다. 낮에는 바다에서 거북이와 물고기들을 보고 밤에는 Ray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직원들이 퉁명스럽고 차가웠습니다. 서비스적으로는 별로입니다. 또 침대가 오래되었는지 스프링소리가 심하고 편하지 않았습니다.

호텔 자체는 리퍼비시가 필요한 오래된 호텔이나 엘리베이터 외에는 크게 아쉬운점은 없음. 이정도 등급의 호텔치고 코인 세탁기가 있는 점은 큰 장점이라 생각됨. 헬기투어나 천문대 투어하는 스팟과 가까워 좋으나 기타 다른 곳을 투어하기엔 조금 위치가 좋지못함. 하지만 렌트카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큰 문제는 아니며 오히려 조용하고 해변도 한산하고 호텔 이용객만 있어 호텔에서 휴양하기엔 매우 좋음. 주변이나 호텔 내 식당/바 운영시간이 제한적이나 룸서비스가 비싸지 않고 음식 질도 괜찮음. 가족단위보다 커플이 많이 찾는다고 들어가는 길에 택시기사 아줌마가 말해줬는데 정말 거의 그랬음. 시끄럽지 않고 좋은 시간 보냈음.

Hotel sevice was good and all view was nice Room was not big but clean Totally 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