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데오 호텔은 벌써 세번째 투숙인데 매번 만족하고 옵니다.
함께 했던 일행도 공항에서의 접근성이나 마쓰야마성이나 도고온천 같은 곳으로 이동의 용이함, 그리고 주변지역에서의 식사와 쇼핑 모두 만족스러웠다고 하네요.
프론트 직원들도 영어가 능숙하고 친절하여 일본어를 못하는데도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었고, 조식은 다양하지 않지만 빵도 있고 밥도 있어서 취향껏 먹기에 좋았습니다.
객실이 좁다고 느낄 수 있겠으나 소파도 있고해서 공간이 아주 좁지는 않습니다. 화장실은 욕조가 있어 대욕장을 이용하지 않아도 반신욕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특히 냉장고가 크기는 작지만 성능이 정말 좋아서 대만족입니다.
다음에 마쓰야마에 가게 되면 꼭 칸데오호텔에 다시 묵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