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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게이트 인 & 스위트에 가족과 함께 하루 머물렀다. 멤피스(TN)가 아닌 웨스트멤피스(AR)에 있으며, 2층이고 계단 있음. 방은 비교적 큰 편이지만 별도의 스탠드 등이 따로 없고 천장 등만 2~3개 있어서 밤에 일어나 작업을 별도로 하는 게 힘들다. 화장실 불을 켜면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큰 편이다. 무엇보다 방향제를 많이 써서 방에 냄새가 좀 많이 난다. 청결도는 좋은 편이지만 방향제 냄새가 좀 머리가 아플 정도로 처음에는 문제되었다. 피곤해서 잠에 든 다음에는 익숙해질 수 있다. 아침식사는 빵, 시리얼, 와플이 전부이다. 과일은 없다. 체크인과 체크아웃 모두 빨리 처리된다. 전반적으로 시설이나 서비스가 가족이 머물기에 그렇게 훌륭한 편은 아니지만, 혼자 와서 하루밤 지내기에는 무난할 수 있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2019년 1월에 1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