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3박에 740유로를 지급하였습니다.
먼저 빠른 체크인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을 들어갔는데, 커튼이 올라가지 않아서 바로 고쳐달라고 요구했습니다.직원이 왔고, 내일 고쳐주겠다고 했습니다.저는 방을 교체를 원했습니다.답답했기 때문입니다.직원은 아이가 침대를 만지자 손목을 툭 쳤습니다.방을 바꾸는 것에도 불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 좋지 않은 표정으로 응대를 하였습니다.이사람은 3박4일 내내 저희를 감시했습니다.로비에서 아이가 뜨거운 차를 마시는데 잡기 어려워서 종이컵을 두개 쓰려고 하자 안된다고 뺏었다고 합니다.아이는 그후에 혼자 차를 마시러가지 않았습니다.또 마지막날에 로비에서 가방을 두고 화장실을 가는데 제가 무슨 일이라도 벌이는 것처럼 열걸음 정도를 따라왔습니다.매우 불쾌했습니다. 큰 아이가 보고 얘기해주었습니다.아이들은 이사람을 피했습니다.기분이 나빠지기 때문입니다.체크아웃할때까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다른 불이익을 당하고 싶지 않았기때문입니다.우리 가족은 이번에도 이탈리아에 2달을 여행했고, 전세계를 아이들과 다닙니다.이호텔이 5성급은 아니지만,우리는 충분한 대우를 받을 가격을 지불했습니다.이직원은 교육이 필요해보입니다.특히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없습니다.나이가 좀 들어보였고,
빨간색 자켓을 걸치고 있었습니다.
인종차별인가 아니면 다른 이유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외모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입니다.그래서 차별을 당했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는 전혀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았습니다.두달동안 행복했는데, 마지막에 베르나에서 경험은 두달의 여행을 망치기에 충분했습니다.
호텔에서는 매일 개미가 나왔습니다.영상과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저는 프론트에 말하지 않았습니다.더이상의 차별이나 부당함을 경험하고 싶지 않았습니다.매일 아이들이 개미에 물릴까봐 겁이 났습니다.
호텔의 시설은 그냥 일반적인 3성과 4성의 어디쯤입니다.
룸청소를 하시는 분들도 매우 청결했습니다.
개미는 그분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식당 직원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친절했습니다.조식을 먹을때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그 한분만 아니였다면 이렇게 나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분에게 말하고 싶습니다.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당신이 감시하지 않아도 규칙을 지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