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스태프, 객실 편안함, 액이비티 모든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먼저 괴뢰메마을 꼭대기이 위치하여 마을의 전경을 한눈레 내려다 볼 수 있었고, 꼭대기에 위치한 호텔 카바나에서 맥주마시면서 경치를 감상하는건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스태프들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한국인 직원분들 계셔서 더 자세히 액티비티들이나 맛집에 대해 설명들을 수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액티비티들도 다 예약해주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프사파리투어는 정말정말 강추입니다. 동굴방도 너무 아늑하고 이뻤습니다. 특급호텔에 많이 묵으신분이라면 처음에 동굴에서 나는 약간 쿱쿱한 냄새가 거슬릴 수도 있겠지만, 그거 약간 빼고는 정말 좋았습니다. 침대랑 이불도 누워보면 더 부드럽고 포근합니다 ㅋㅋ 암튼 괴뢰메에 묵으신다면 절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