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 닌빈의 저렴한 호텔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식도 좋았어요. 투어의 기사분도 친절해서 전혀 어려움없이 관광했어요. 저희는 바이크나 자전거 투어를 못하고 기사분이 자가용으로 몇군데 관광지에 데리고 다니는 관광을 했는데 용기를 내서 바이크를 빌려서 관광을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닌빈 최고의 맛집이 바로 옆에 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다음에 다시 간다면 땀꼭이나 짱안, 항무아중 한곳으로 숙소를 정할것 같아요.”

“화장실문이 구멍나있고 침대시트에 전에 쓰던사람 머리카락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침대중앙네 스프링이 올라와 있어서 잘때 불편했구요. 와이파이는 접속이 안될때가 더 많아서 짜증났습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대여하실때 확실히 하셔야합니다. 24시간 렌탈 개념인지 아니면 1day개념인지. 저는 렌탈전에 24시간 맞냐고 물어서 맞다고 했는데 최종 계산할때 날짜 계산으로 얘기하길래 24시간이라고 말했더니 정정하긴 했습니다. 숙소앞에 기차역이 있다는거 빼곤 크게 매력이 없는 곳입니다.”

“옛날 기차역 뒷편에 위치. 위치는 좋으나 기차역 뒤쪽이라 앞쪽보다는 조금 불편할 수 있겠네요. 시설은 좋지는 않습니다. 오래되고 따뜻한 물은 잘 나오지만 화장실 자체는 좁고 불편한 점이 있네요. 근데 가격 대비 생각해보면 괜찮습니다.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닌빈짱안 다녀와서 밤기차 타야되는데 덥고 땀 엄청나서 얼마정도 내고서라도 샤워할 수있는지 물어봤는데 그냥 무료로 빈방에서 샤워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조식은 메뉴중에 고르는건데 베이컨과 계란선택했는데 양이 넘 작아서 별로였지만 음료로 커피주문하면 바로 내린 쓰어다 마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렴하게 하루묵기에 괜찮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