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의 오션 시티는 이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조트 타운 중 하나입니다. 분주한 산책로, 13km 길이의 긴 해변 및 놀이 공원과 아이스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가족 즐길거리가 마련된 곳이죠.
4.8km 길이의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거니시면서 이곳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세요. 놀이 공원 중 한 곳에 들러 롤러코스터, 수상슬라이드 및 다양한 게임과 쇼핑도 즐겨 보시고요.
자동차를 사랑하신다면 윌스 오브 예스터데이라는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을 추천합니다. 반짝이는 금빛의 1960년식 스튜드베이커 호크와 같은 빈티지 차를 만나실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곳이죠.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박물관이죠. 다양한 종류의, 평소에는 만나기 힘든 아주 독특한 전시품들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만나 보세요. 이 박물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리플리의 거울 미로를 통해 아주 어지러운 광경을 구경하실 수도 있습니다. 캐러셀 리조트에는 1년 내내 오픈하는 공중 아이스스케이트장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산책로에서의 모든 즐길거리를 끝내셨다면, 해변으로 향해 보세요. 잘 보존되고 항상 구조대원이 상주하는 곳이죠. 만 12세 이상이라면 여름 기간 동안 해변 패스를 구매하셔야 한답니다. 해변에 있는 패스 감독관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해변을 거니시고 밀려드는 파도도 감상해 보세요. 배가 고프시거나 기념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길가를 따라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상점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좀 더 흥미로운 활동을 원하신다면 서핑을 배우시거나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해 보세요. 낚시 애호가라면 전세 보트에 몸을 싣고 바다 낚시를 향해 떠나보시고요. 오션 시티는 청새치, 참치 및 삼치 등의 낚시로 유명한 곳입니다.
산책로 남쪽 끝에 위치한 오션 시티 생명 안전 지구 박물관에서는 이 지역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이 박물관에서는 태풍, 해양 생물 및 구명과 관련된 전시물들과 난파선에서 사람들을 구조하는 데 사용되었던 오래된 장비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션 시티는 깨끗한 바다에서부터 다양한 쇼핑과 레스토랑이 마련된 아케이드까지 즐거움이 가득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