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전에 방문하고 2번쨰 방문입니다. 이번 방문은 양국간의 정치적 문제로 조심스럽게 방문했고 아이가 있어 많이 긴장하고 갔는데 일본인은 개개인으로 만나면 정말 친절합니다.조리도구 미리 신청해야 했는데 지난 방문때는 안했었고 그냥 줬었다고 하니 알아보겠다고 한 후 방으로 가져다 주었습니다. 리조트는 일단 마루바닥이라 아이가 맨발로 다닐 수 있어 아주 편리 합니다. 2박 이용했는데 외출 후 입실시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리조트 안에 몇가지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아이들 관련 프로그램들이 있어 아이가 즐거워 했습니다 (소라게를 만질수 있도록 해놓음, 여러가지 만들기 체험) 수영장이 좀 작긴한데 이용하긴 괜찮았고 산책로 조성도 잘 되어 있습니다, 수영장이 낯시간에는 햋빛이 너무 세서 사용이 거의 힘들지만 해가지면 괜찮습니다 . 한가지 의문점이 성인 4인에 아이1 이었는데 5명 가능한 방이 한가지 뿐이어서 그방으로 예약했는데 결과적으로 3년전에 어른2,아이1이 쓴 방이 더 넓고 쌌습니다.이거 외엔 거의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