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리조트이지만 에어비앤비 같은 형태임. 건물 입구에 설치된 안내문을 보고 관리자에게 전화해서 호실, 비밀번호, 주차자리 등을 안내받아야 함. 따라서 영어 또는 일본어가 원활하지 않으면 이용이 상당히 힘듦.
관리자가 항시 있는 곳이 아니라 그런지 청결상태가 아주 열악함. 욕실에 때가 그득해서 샤워하기가 망설여졌음. 다른 곳에도 먼지가 많고 손걸레질은 안하는 것 같음. 그리고 환기가 잘 안되어 있어서 처음 들어가면 꿉꿉하고 퀴퀴한 냄새가 남.
집은 무척 넓음. 콘도형이라 큰 냉장고, 세탁기 등 시설이 훌륭하고 아직 새 느낌.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가까움.
좀 외진 곳에 있어서 찾기 어려운데, 정말 이런 곳에 있을까 싶은 골목으로 들어오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