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랑 리조트

"베트남 푸우쿡이 대부분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정말 필요 이상으로 넓은 스위트룸에 묶게 되었어요. 그런데, 아침 조식이 맛이 없어서 룸이 좋아도 호텔에서만 묶기가 힘들어요. 건기 때는 아이들과 풀장에서 놀기 좋아요. "

"원더월드에서 숙박은 바다를 보기힘들다는게 단점. 로비 더움. 키즈클럽도 더움. 오직 방과 조식당만 시원했음. 밥먹고 있음 직원들 후기 좋게 써달라고 요청하고 지켜보고 있음. 식사중 굉장히 방해됨. "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처음 이용하는건데 숙소 도착부터 방안내 및 전체적인 서비스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여행하고 갔습니다."

"시설이 세월에 흔적이 좀 있지만 서비스는 좋았오요 문제점이 샹기면 바로 대처도 해주구요"

"good"

"비치프론트 3베드룸 빌라 숙박했습니다. 빌라 외관도 예쁘고 숙소 문 열자마자 다들 와~~ 했습니다. 넓고 쾌적합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조식은 뭐가 많기는 한데 제 입맛에 먹을만한게 많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휴양지 분위기 내면서 먹기엔 괜찮습니다. 플로팅 조식도 먹어봤는데 큰 기대만 없다면 경험삼아 해보기 재밌고 괜찮습니다. 개미 많다는 평들이 보여서 걱정했는데 수영장이랑 접한 마스터 베드룸 문 안 열고 수영장 들어가는 문 안 열어놓고 다녀서인지 숙소 안에는 개미 없었습니다. 플로팅 조식 먹을 때 직원분이 소스를 수영장 데크 위에 올려주셨는데 거기에 개미 왕창 꼬이는걸로 봐서 음식만 두고다니지 않는다면 개미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샤워실 물이 잘 안 내려가서 첨벙첨벙 한다는 점이구요 청소하다 못 본건지 전화기 옆에 웬 엄청 기다란 속눈썹이 있어서 돈벌레인줄 알고 기겁했네요. 그리고 샤워기필터 싼거 들고가서 방마다 끼웠는데 바로 노래지더라구요 1일 1필터 하면 될듯합니다. 저는 단걸 안 좋아해서 초콜릿아워(공짜) 기대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한번쯤 드셔보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사지도 리조트에서 받아봤는데 제가 간 날 유독 사람이 없던건지 사우나에 저희 일행밖에 없었어서 전세내고 즐겼습니다. 시설 넓고 쾌적하구요 마사지 받으러 방 안내해줄 때 윗층으로 데려가는데 방도 많고 시설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마사지 자체도 나쁘진 않았는데 마사지사 분이 손끝 힘이 진짜 얼마나 센지 (손끝 많이 사용하심) 좀 아팠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가격도 나쁘지 않고 좋았습니다. 저는 숙소 굉장히 만족스러웠구요 다시 가도 이 숙소 묵을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가성비 너무 괜찮은 숙소였어요! 아이가 수영장을 진짜 좋아해서 담에 또 오고 싶네요!"

"Airport Shuttle pickup and dropoff, scooter rental, kind employees, nice beach and pool, close to the island highway and far away enough to not hear highway noise. Several local eats but mostly restauraunts catered to the 3 or 4 hotels/bnb’s nearby. Amazing staff. Pleasureable experience "

"연말을 가족과 함께 다녀왔는데 결론적으로 이 리조트덕분에 다시 푸꾸옥에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라스 빌라동에 묵었는데 조식당과 로비, 수영장이 바로 앞이여서 너무 좋은 위치였습니다 조식은 가짓수도 충분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특히 egg station의 계란후라이와 쌀국수도 맛있었습니다. 아버지가 한식아니면 잘 못 드시는데 부모님도 4박동안 입에 안 맞는 것 없이 잘 드셨습니다. 참고로 샐러드바에 김치가 있는데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 건 총괄매니저분이 오셔서 베트남커피를 만들어주시는데 이게 또 너무 맛있어서 베트남커피에 흠뻑 빠졌네요 ^^ 매니저분 외에도 모든 직원분들이 다 친절한데 특히 리셉션에서 갑자기 푸꾸옥에 오게 된 제 동생네 부부를 위해 방을 2박이나 쥐어짜 마련해주셨습니다. 그 과정이 매우 친절하고 저를 도와주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넘 감사했습니다 Thank you, katty^^! 해변가는 작지만 아이와 함께인 저희 가족에겐 완벽했습니다 해변가에 해수풀이 있고 몇걸음만 가면 바로 바닷가여서 아이를 보기에 동선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발라 인근이나 앞에 수도가 없어 모래가 집안에 들어갈수 밖에 없어서 그 점은 아쉬웠습니다. 사실 외진 위치때문에 무료셔틀인 빈버스를 이용하기 어렵고 인근 동네도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친절한 스태프와 프라이빗한 비치 덕분에 단점들이 잊힐만큼 멋진 휴가를 보내다 왔습니다 가족같은 스태프들과 편한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께 완전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