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루세이 시장

프놈펜의 유명한 시장 센트럴 마켓에는 신선한 식재료부터 최신 시계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프놈펜의 중심에 피어난 거대한 연꽃과 같은 이 독립 기념비는 캄보디아의 독립과 이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기리는 곳입니다.

프놈펜 외곽에 자리한 이곳은 예전에 감옥으로 쓰이던 곳인데요, 폴포트의 크메르 루즈 정권이 얼마나 잔인했는지 보여줍니다. 지금은 17,000명의 희생자 넋을 기리는 박물관이에요.

캄보디아 왕족의 거처답게 왕궁의 화려한 금빛 지붕이 프놈펜 하늘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프놈펜의 유명한 강변 시장에서 현지 주민들이 신선한 농산물과 생선 및 고기를 구입하는 풍경을 가까이에서 구경해 보세요.

프놈펜에서 유일한 언덕이라 여겨지는 곳에 자리한 이 불교 사원에는 화려한 장식의 여러 사원 건물과 사리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