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훌륭해요
용원
2018년 6월 3일
좋아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객실의 편안함
이런 방 없다 진짜
성인 4명 +소아, 유아 해서 총 6명이서 방을 사용했습니다
말도안되는 가성비입니다 다른곳 1박 가격으로 2박했네요
체크인시간이 18시였지만 유아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더니
14시에 짐을 객실에 풀수있게 배려해주셨고
유모차를 2박3일간 무료로 두대나 대여해주셨습니다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방도 리모델링을 한건지 모든시설이 새것이였고
침구류도 굉장히 깨끗했습니다.
유아까지 6명이 사용하는데 전혀불편함이 없는
넓은 방이였습니다
샤워실은 좁지만 두개나 있어 씼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화장실도 두개에 모두 비데가 달려있습니다
샤워실엔 거울 하나즘 있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위치도 생각보다 굉장히 훌룡합니다
난바역까지 도보로 7~8분정도라 관광하는데 매우 편리하며
도보 1분거리에 페밀리마트가 두곳이나 있습니다
바로앞 도로 하나만 건너면 음식점 오쇼가 있습니다
교자정식도 맛있지만 450엔? 짜리 돈코츠라멘이
국물이 아주 진하고 맛있습니다 강추~
도로변에 다코야키집은 비싸고 맛없습니다
유일한 단점이 체크인 사무실이 떨어져있다는 것인데
사무실에 언제나 전화문의를 할수 있어 편리하기도 합니다
사무실은 난바역에서 도보3~4분정도면 갈수 있습니다
저희도 첫방문때는 조금 헤맸지만 이후 방문부터는
어짜피 관광하려면 난바역을 가야했기때문에
거리상 부담은 거의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오사카 갈때 재방문하고싶네요
용원
2018년 5월에 2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