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위치적으로는 우메다역에서 10분정도구요, 아마 첫날 찾아오기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지내다보시면 쉽게 다닐 길이구요. 중심가에서 약간 떨어져있어 오히려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둘째, 시설적인 면에서는 새로지은지 얼마안되서인지는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매우 청결했고, 새것같이 느껴졌습니다. 딱히 무엇을 짚어내기가 어려울정도네요. 인테리어부분에도 신경을 쓴것같아서, 여자들이 쓰기에도 방안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구분되어있어, 건식 화장실을 쓸 수 있어서 그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셋째, 이곳은 호텔이아니고, 일반 아파트형식이라, 셀프로하는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오히려 저는 편했습니다. 대신에 체크아웃시 쓰레기처리를 하고가기가 좀 귀찮을 수 있습니다.ㅎㅎ 대체적으로 좋았구요. 추천하는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