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는 흔한 개미나 작은벌레류가 많다고 하던데 룸 안에 벌레는 전혀 없었다.
약간의 모기가 데크에 있는거 말고는,, 한국서 전기모기약을 가져가서 틀고 있어서 룸 안에서는
모기에 전혀 물리지 않았고, 데크에서 맥주 먹는동안 몇군데 물린정도,,
생각보다 깨끗하고 룸도 넓고, 수영장도 작지 않았다. 조식도 양이 적긴 하지만 먹을만했고,
직원들도 적당히 친절하고 불편함이 없었다.
1박에 6만원정도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방도 아주 넓었고 식기류도 깨끗했으며 쉬고 놀기에
아주 좋았다. 다음에 보홀에 또 오고싶고 오게되면 이곳에 또 예약하고싶다.
특히 강아지 뽀꼬 ㅋ 너무나 사랑스럽게 귀여워서 리조트에 머무는동안 너무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