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안 좋음(보케 거리랑 한 참 떨어져 있어 걸어서 다니려면 개고생), 조식 안 좋음. 호텔 크기 및 룸 크기.. 가격대비 안 좋음. 왜 이 속소가 좋은 평가가 나왔는지 모르겠음. 마지막으로 최악은 서비스 정신. 새벽 1시에 슬리핑 버스로 이동해야 하는데 저녁에 식사하고 10시 넘어서 짐 정리하고 떠나려고 방에 왔더니 방문이 안 열림. 처음부터 문상태 안 좋더니 문 안 열림. 1시간 넘게 직원 와서 수리. 직원은 느릿느릿. 어느 누구도 책임 안지고 느긋함. 결국 1시간이 넘어서 옥상을 통해 내려와서 문 겨우 열렸음. 더 놀라운 건 문 열린 후 어느 누구도 사과의 말.. 죄송하다는 말 없음. 체크아웃할 때도 여행에 불편을 끼쳐서 죄송하다는 말 하나도 없음. 이런 개떡같은 숙소가 있나. 무이네 가서 절대~ 절대로 유니크 호텔에 숙박하지 말 것. 더 좋은데 널리고 널렸음. 이런 개떡같은 서비스는 여행 수도 없이 다녀봤지만 처음으로 겪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