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아 해안, 팡응아의 금연 호텔

“처음 설명들었을때는 미니바에서 탄산음료와 물만 무료라고 했으나 나중에 체크아웃에서 스프라이트는 유료이라며 100바트를 내라고 하였다. 우리는 그런 소리 못들었다 라고 하자 음료 사진이 들어간 메세지 보드 보여주며 방에 설치 되었을것인데 못봐냐며 샘이란 분이 면박을 주었다. 방 확인을 해보면 알겠지만 그런 메세지 보드 없었고 그메세지 보드엔 환타 콜라 심지어 싱하 맥주까지 무료로 되어 있었다. 그러면서 스프라이트는 안된다니.... 100바트가 아까운게 아니라 잘못된 정보를 주고 나중에 무안까지 주는것에 황당했고 그래서 처음 안내한분에게 확인 요청을 하자 확인후 다 해결되었다며 그냥 가라한다.. 거참.. 한마디 사과도 없다니... 그리고 풀빌라이긴 하나 무슨 한국 지방에 있는 펜션에 풀딸린 형태였고.. 조식은 너무나도 형편없어 먹을것이 없었다. 더욱이 에어컨 상태는 최악으로 물이 흘러 내렸으며 가장 힘들었던것은 개미가 방에 우글우글 거린다는것이었다.. 아무튼 즐거운 여행에...

“리조트내 깨끗하고 아담한 수영장이 있고 해변이 2분거리내에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고자 하는 한적한 가족휴식여행에는 강추입니다. 걸어서 10분이내 주변 해변을 따라 맛집식당들이 있고 거의 유럽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다만 객실 wifi가 잘 안잡히는 불편함이 있고 여행을 즐기려는 젊은 관광객들에게는 비추입니다.”

“Väldigt bra hotell, mkt. trevlig o hjälpsam personal. Som vanligt paxande av solstolar, men de räcker till alla. Rent och fint överallt. Dock lite lungt på kvällarna inget att göra på hotellet. Jättebra thaistånd runt stranden god mat o billigt fortfarande. Hotellets restaurangpriser som vanligt lite för dyra, man så är det överallt.”

“객실이 너무나 넓고 좋았고 서비스도 만족했습니다. 게다가 숙소에서 나가서 1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카오락센터 맥도날드가 있어서 저녁 먹으러 나가기 좋았네요. 리조트가 너무 넓어서 조식 먹으러 가기와 바닷가 가기가 힘든 점도 있었지만 ㅎㅎㅎ 매우 만족스런 여행이었습니다.”

“The hotel was clean. Bed was a bit stiff. Pool was nice. Hotel restaurant food was not tasteful for myself. Morning buffet has very limited options. Parking is tight and can be far away depending on how busy it is. Decent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