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도착해서 체크인이 자정이 넘은 시간이었어요 , 호텔로 픽업신청하면 350바트로 픽업 나오는데 넘 친절했어요 , 로비에서 체크인할때 쇼파까지 직접와서 해주셨고 , 로비 전체에 은은한 아로마 향이 넘 좋았어요 .
객실분위기도 사진으로 보면 알수 있듯이 유니크하고 멋졌습니다 . 침구도 뽀송뽀송하고 욕조며 인테리어가 넘 고급스러웠습니다 . 주변 조경도 잘 관리가 되어 눈으로 보기에도 깨끗하고 좋았고 , 호텔 뒷문으로 나가면 편의점 및 맛사지 샵 로컬 음식점들 있어서 좋았어요 .
비치는 약간 지저분 했지만 괜찮았어요 .
조식도 꽤 좋아요 ! 리조트 자체에 동양인이 별로 없고 한국인들 없는곳 찾으시면 이곳이 적합할듯해요
아이스커피도 오더하면 맛있게 만들어주고 , 외국인 매니저도 항상 웃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
17개월 아기와 함께 갔는데 수영장도 조용하고 물놀이 하기도 좋았어요 ,
다음에 푸켓가면 저희 부부는 이곳에서 오래 머물고 싶어요 ! 가격도 적당하고 너무 만족했습니다
어메니티 샵도 있고 , 호텔이 넘 고급스러워서 구경할 거리도 많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