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레, 두브로브니크의 해변 호텔

“7월 극성수기에 이그제큐티브 룸에서 1박했습니다!. 가격이 어마무시했지만 신혼여행이라서 하루쯤은 근사한 곳에서 자보자싶어서 선택했습니다. 방이 크진않지만 인테리어가 마치 궁전같았습니다!!. 테라스를 열면 정면으로 빵간지붕들과 요새가 보이고 바다랑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위치가 필레게이트 도보 1분거리라 이동에 엄청 편리했고 택시나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좋은 위치입니다. 직원들도 아주 친절하고 객실 서비스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친절하신 직원분들, 필게이트 인근에 위치한 숙소여서 매일아침 올드타운을 산책할 수 있었다 :)”

“방선택에 문제가 있었는지 창문은 있는데 바다는 보이지 않고 두이서 사용하기엔 너무 좁았습니다. 속소 예약할때 확실하게 확인하고 사용해야 될것 같아요”

“샤워실이 열악함. 욕실이 좁고 환풍기없어서 습하고 악취도 좀 나고 방에도 습기가 있어서 눅눅함. 물건들을 놓을 공간이 없어서 불편함. 큰길에서 좁은 골목길을 캐리어 끌고 걸어들어가서 다시 캐리어 끌고 좁은 계단을 올라가기 힘들었음. ”

“관리하시는분은 친절하나 시설이 매우 낙후되어 방문고리는 빠지고 샤워부스시설도 떨어지고 그런상태예요. 침구는 이걸 이불이라고 해야할지 아주 얇은 천이 있어요. 사진은 그냥 조식당이고 잠은 민박집같은곳에서 자고 아주아주 비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만합니다. 차가지고오지 마세요. 위치는 좋아요.”

“최악의 아파트. 여름 성수기에 방문한 탓에 일박에 180유로 지불했지만 가격대비 너무 불쾌했다. 곰팡이핀 욕실과 지저분한 주방때문에 조리를 전혀 할 수 없었고 침대매트리스는 노란 스펀지를 올려놔서 어이가 없었다. 우리가 예약한 아파트가 아닌것 같다고 말하자 자기네들은 아파트를 여러개 가지고 있고 오는 순서대로 배정한다고 하여 어이가 없었다. 환불 받고 싶었지만 극성수기에 아이들 데리고 숙소를 잡는것이 힘들다고 판단하여 불쾌한 기분을 안고 4박을 하였다. 크로아티아 여행은 너무 좋았지만 지금도 숙소에 대한 불쾌한 기분은 잊을 수 없다. 사진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