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자 모양으로 3층규모 호텔인데 너무 많은 중국 미술 소품들로 가득차 있어 시장통 느낌이
든다. 고객이 편안함과 청결함을 원하는게 숙박업의 특성인데 잡스러운 것이 많아 숙박 호텔이라기
보다 폐기되기전 오래된 골동품과 미술품 수집관 같은 느낌이 든다. 호텔 입구나 통로를 비좁게
만들 뿐 아니라 쾌적한 느낌을 주지 못한다. 정면에 있는 건물 3층을 리모델리하여 아예
갤러리를 별도로 만들어 명품만 별도 전시하는게 호텔의 질을 높이고 품격을 높인다고 생각한다.
객실은 객실로서 서비스되어야 한다. 호텔 식당도 많은 불필요한 식사 요리보다는 몇가지만이라도
품질 높게 서비스 되는게 훨씬 좋은 이미지를 갖출수 있다.
빵이면 좀더 나은 빵, 커피면 좀더 나은 커피, 과일이면 좀더 나은 과일, 요리면 좀더 나은 요리등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많고 정면 통로의 있으나 마나한 어항같은 수로는 없에고 아예 호텔 정원을
만들고 야외 수영자을 만들어 호텔 3면 객실안에서 조망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객실 기능 뿐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없이 편의 부대시설이 없어 불편하다.
기본적으로 피트니스와 수영자을 갖출 수 있는 공간이 충분이 있음에도 활용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