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에서는 전 세계의 기이하고 신기한 물건들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기한 이야기, 독특한 사람들과 괴상한 기념품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했던 로버트 리플리의 모험에 착안하여 탄생한 이 박물관을 방문해보세요. 3층에 걸쳐 500개의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는 이 박물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즐거움은 이미 시작됩니다. 얕은 물 위에 떠 있는 5톤 무게의 화강암 원구(granite ball)룰 만져보고 밀거나 움직여보세요. 박물관 벽에 보이는 균열은 지진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로버트 리플 리의 홀로그램과 마주하게 됩니다. 로버트 리플리는 방문객들이 전시관을 둘러보는 동안 보게 될 전시품과 자신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전시품들을 수집하기 시작한 동기에 대해 설명합니다.
빙빙 도는 터널을 체험하거나 거대한 트랙터 타이어 안에 서 있다 보면 놀라움과 충격을 경험하게 됩니다. 머리가 두 개인 소와 여덟 개의 다리가 달린 버팔로를 찾아보세요. 고대 티베트인의 두개골과 과거 에콰도르의 인디언들이 전리품으로 허리에 차고 다니던 쪼그라든 머리(shrunken head)를 구경해 보세요. 중세의 고문 기구, 악명 높은 은행 강도였던 존 딜린저의 안면상과 조지 워싱턴의 머리카락을 찾아보세요.
이곳에서는 흥미로운 예술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는 루빅 큐브로 만든 지미 헨드릭스의 초상화와 사탕만을 사용하여 만든 여배우 산드라 블록의 초상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 개틀린버그의 다른 주요 명소에서 조금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개틀린버그 스카이 리프트(Gatlinburg Sky Lift)와 헐리우드 스타 자동차 박물관은 둘 다 도보로 2분도 채 안 되는 곳에 있습니다. 근처에는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박물관 입구에서 조금만 나오면 개틀린버그 트롤리 정류장이 보입니다.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매일 개관합니다. 전시관을 모두 돌아보려면 약 2시간이 걸립니다.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구입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틀린버그의 다른 리플리 시설에도 입장할 수 있는 복합권 구입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