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성터 등 역사적 관광지로의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주변 도시로 이동하는데는 사가역 바로 앞이라 아주 편리합니다. 늦게 예약하여 흡연실이어서 걱정했지만 깨끗하고 공간도 넓은 편이었습니다.
와이파이는 방안에서만 가능합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은 남성용 면도기와 치솔치약만 제공, 샴푸.린스.바디솝은 채움형으로 구비돼 있습니다. 도요코인 조식을 좋아하는데 늦잠으로 맛보지 못해 아쉽습니다. 사가역사내 작지 않은 서점이 있어 좋았지만. 주변에 맛집이나 맛난 까페는 찾지 못했습니다. 20분쯤 떨어진 사가현미술관내 식당이 분위기, 맛 모두 굿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