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샌디에이고 - 시월드

장점 1. 방이 넓고 깨끗하게 관리 됨.(청소시 물 1병씩 제공) 2. Wifi가 상태가 양호. 3. 가격에 비해 만족스러움. 단점 1. 처음 도착해서 체크인 시간이 지나도록 방 배정을 받을 수 없었음. 예약한 방이 없다고 다른 방을 주겠다고 하였으나 기다려서 예약한 방을 받음. 다만, 같이 간 동료와 같은 방을 예약했음에도 구조가 좀 더 안 좋았고(옷장이 욕실에 있음) 방에서 냄새가 남. (매일 환기해도 사라지지 않음) 2. 방안에 금고가 있는데 숙박 3일차에 금고 배터리 없다는 신호가 떠서 아침에 수리를 요청했고 프런트에서는 받아 적음. 하지만 7일차 아침까지 해결되지 않음. 6일차 밤에 금고에 보관하던 노트북을 급하게 사용해야 했는데 배터리 문제로 열리지 않음. 6일차 밤에 문제 확인 즉시 수리를 요청하였고 다음 날 아침에야 수리가 가능하며 아침에 다시 프런트로 찾아오라고 함. 아침에 조식 전에 급하게 수리를 요청하고 식사 이후에 봤더니 여전히 처리가 되지 않음. 다시 프런트에 가서 매니저를 불러 달라고 요청하여 얘기하니 그제서야 다른 직원에게 방 번호를 무전으로 이야기하고 직원이 와서 해결됨. 즉, 3일이 넘도록 요청 사항에 대하여 처리를 하지 않음. 3. 위의 1,2번의 일이 있고 매니저에게 일 처리가 안된 이유를 물어도 단 한 명의 직원도 미안함의 표시나 사과는 일절 없고 보상을 해주겠다는 대답만 함. (단, 보상은 즉시 함) 4. 숙소에서 old town 트롤리 역까지 도보 10분 정도 소요되는데 그늘이 거의 없으며 가는 길목과 역에 노숙자들이 많아 밤에 다니기 위험함. 실제로 구걸을 하거나 욕설을 한 경우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