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베드룸에 침대만 2개 더 넣어 다소 답답함이 느껴질 정도였으며, 내측 룸은 창문을 열수가 없어서 환기가 안되어 답답함을 느낄 정도 였다. 그러나 가족과 함께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실내 수영장(오후 10시까지)과 대욕장(오후 12시까지)을 사용할 수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또한 조식부페는 다른 일본의 호텍보다는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었으나 3일동안 메뉴가 똑같았다는 점이 다소 불만이었지만 맛은 그런데로 수준급이라고 할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함께하기에는 참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