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숙소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고, 숙소에서 삿포로까지의 무료셔틀이 있어서 삿포로로 이동 전에 하루이틀 정도 머무르기 좋았습니다. 휴양을 위한 여행이라면 삿포로 보다 오히려 조잔케이에 더 오래 머무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깔끔했고, 청소 및 방 준비가 잘 되어있었으며, 매일 청소도 잘 되었습니다. 시골임에도 로비에서 무료 와이파이가 되어서 편했고, 온천은 기대했던 것과는 약간 달랐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조잔케이를 오게되면 다시 시카노유에 머물 생각입니다. 다만 그 때는 가이세키가 가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