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10월 하순에 2박을 했다. 스스키노 역에서 가까워서 귀국에 앞서 쇼핑하기가 좋은 위치였고, 맛집 투어도 좋은 위치에 있다. 다른 숙소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생수가 제공되지 않아서 다소 혼란스러웠다. 호텔옆 로숀 편의점을 이용하여 밀키트를 사다가 숙소 복도에 설치된 전자렌지로 맛나게 먹는 것은 다른 호텔과 비교되는 점도 있었다. 호텔 룸의 크기는 여유 공간이 없어서 가족끼리 4명이 모여서 이야기하기가 불편하였다. 룸 사워 욕조도 너무 작아서 샤워부스처럼 사용할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