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우 하우스 홍대

숙소는 교통이 편리하고 시설 전반 잘 갖춰졌으나 관리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음 앉자마자 부서지며 팔꿈치등 찰과상을 남긴 식탁의자 냉장고의 손잡이 부분의 찰랑찰랑한 물 싱크대의 청결상태등 부실한 관리로 상당히 기분 상했음 1시간 이상 지나서야 구급상자를 들고 나타난점도 그렇고

역 바로 앞에 있는 거라 가까워서 찾기도 엄청 쉬웠어요 ㅋ 딱 들어갔을 때 느낌은 오~~~ 괜찮은데~~~ 솔직히 숙소 사진 보면 사진빨 많잖아요 ㅎ 욕실이나 화장실은 좀 낡은 편이었고 전체적으로 간단한 집기류 있어서 괜찮았어요 다만 가위가 없어요 아 그리고 좀 추워요 난방기가 많아서 음 왜 이리 많지? 생각했는데 그걸 써야 했어요 그래도 난로 하나 틀어놨는데 금방 따듯해졌어요 암튼,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좋았던 점: 위치 짱

아쉬웠던 점: 가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