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4명이 상해여행 숙소로 이용하였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운 가성비 갑 호텔이었습니다.
푸동 신도시에 정원이 아름다운 대단지 아파트 한 동을 레지던스 호텔로 사용하고 있으며
내집처럼 넓고 편안하며, 직원들도 친절하며,
주말빼고는 테이크 아웃 가능한 샌드위치 조식도 준비해주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예약할 때는 관광지와 좀 거리가 있어 접근성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염려했으나
6호선 진차오 역에서 도보 이용 가능하며, 가는 길에 백화점, 식당가, 수퍼맛켓이 있어
숙소 들어가기전 구경거리, 장보기도 아주 편리했습니다.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은 진차오역에서 3정거장 떨어진 센츄리 에브뉴 역에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