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이 업그레이드 되서.. 넓은곳에서 편하게 지냈네요~ 너무나 친절한 직원분들~ 항상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투숙전에 한국인 직원분이 전화로 아이들 이름 물어보셨었는데.. 객실에 갔더니 접시에 쿠키와 초코볼 아이들 이름까지 써주고, 쇼파베드 사용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했더니.
직원분 오셔서 시트랑 이불 베게까지 풀셋팅해 주고,싱가포르여행 세번째인데.. 여러가지면에서 처음 받아보는 세심한 배려들이였네요~ ^^
비보시티까지 셔틀도 수시로 다니고..
모노레일 이용권도 받았고,
유니버셜에도 셔틀이 다녀서, 편하게 잘 보냈습니다~
조식먹을때, 엄마공작과 새끼공작도 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