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깨끗한 편이었으나, 흡연실이어서 그런 것인지 처음 들어갈 때 약간의 냄새가 났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방은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매일 잘 치워주었다. 직원들은 친절했으며, 콘센트 전원코드가 조금 달라 adapter를 요청했더니 친절하게 무료로 대여해 주었다. 편의시설은 딱히 보지 못했으며 호텔 바로 옆에 spc(?)라는 주유소 겸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다. 위치는 걸어서 클락키로 15분 차이나타운쪽으로도 15분정도 걸리는 애매한 위치라 밖으로 나가기 좀 번거로웠다. 하지만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그걸 이용하면 더 편하게 갈 수 있을 듯 하다.